요약하는 딸아쟁이


*아래의 포스팅을 위의 영상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


Why


타이탄의 도구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티모시 페리스 이 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를 썼을까요?

그는 2017년에 마흔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마흔이 된 그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에게 마흔 이후의 삶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는 것을. 그는 마흔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고, 그 과정에서 삶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을 떠올렸습니다.


예를 들면 '내 삶의 목표는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인가?' 와 같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입니다.


저자는 그 질문들을 모두 종이에 옮겨 적고는 생각했습니다. '이 질문 목록에 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인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Why: 질문 목록에 답하기


■ How


어떻게 하면 이 질문들의 답을 쉽게 얻을 수 있을까?


저자가 떠올린 해답은 이 질문 목록에 대한 현명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소위 성공한 사람들, 즉 멘토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놀랍게도 133명의 현자들이 저자의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었고, 저자는 그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멘토들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답해주었고, 저자는 그들의 지혜를 한데 엮어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How: 멘토들에게 물어보기


■ What


현자들이 저자에게 알려준 지혜는 무엇일까요? 그들의 지혜 중에서 우리가 따라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지혜 세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너무 애쓰지 않기


어떤 게임이든 승리의 비결은 '너무 애쓰지 않는 것'입니다. 느긋하게 마음먹어도 괜찮습니다. 스스로를 의심하거나 매사에 너무 완벽한 계획을 짜려고 하지 마세요.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저지른 많은 실수들 중에서 세상을 끝내버릴 만큼 심각한 실수가 있었나요? 세상에 '나를 무너뜨릴 수 있는 실수는 없다'는 걸 잊지 마세요.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그리고 '지금 눈 앞에 닥친 일에 집중하는 것'뿐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What1. 너무 애쓰지 않기


2. 과제와 방해물 병행하기


모든 일은 과제와 방해물로 나뉩니다. 과제'별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이고, 방해물'하고 싶지만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하는 일'입니다. 


현자들은 이 둘을 병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하기 싫은 과제를 한 후에 하고 싶은 방해물을 할 수 있게 해주면 과제의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제에 집중하고 방해물을 잘 다루고 싶다면 노트 두 권을 준비해보세요. 한 권은 '과제노트', 다른 한 권은 '방해물노트'입니다. 과제노트에는 중요 과제 2~3가지를 적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정한 시간(ex.20분)동안 그것을 실행합니다. 중요과제를 처리하는 동안 온갖 잡생각이나 욕구와 같은 방해물이 떠오를 겁니다. 방해물이 떠오를 때마다 그것을 방해물노트에 적고는 곧바로 다시 중요과제를 합니다. 기록을 통해 방해물을 처리하는 일을 잠시 미뤄두는 겁니다. 정해준 과제 시간이 끝나면 방해물노트를 펼쳐 그 중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정해둔 시간만큼 '보상 휴식'을 취합니다. 휴식시간이 끝나면 다시 과제를 합니다. 


이렇게 과제시간과 휴식시간을 반복하면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What2. 과제와 방해물 병행하기


3. 부드럽게 웃어넘기기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세요. 웃어넘기면 곧장 사라지는 일들도 많습니다. 


인생의 위기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부드러움'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다혈질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툭하면 분노하고 짜증내면 다시 평정심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낭비됩니다. 웃어넘기는 습관은 집중력을 회복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입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시련이자 고통입니다. 어떤 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모두 고통과 시련을 쉽고 부드럽게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What3. 부드럽게 웃어넘기기

 

■ 5.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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